"예능과 다큐가 섞여있죠. 실질적으로 팀 꾸리는 과정을 재밌게 기획하면서도 경기에 임하는 부분은 진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. 어린 친구들부터 20대 후반까지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있기에 자신을 보여주는 부분에서는 예능적 요소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 반면 다양한 LoL 매치를 선보일 계획입니다"'리그 오브 레전드(LoL)' e스포츠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대국민 서바이벌 오디션 '롤 더 넥스트(LoL THE NEXT)'가 전파를 탄다. 오디션의 대명사로 알려진 '슈퍼스타K'의 LoL 버전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그와는 결을
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(LoL)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 '롤 더 넥스트(LoL THE NEXT)'가 베일을 벗었다.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에서 진행된 롤 더 넥스트 제작발표회에서는 멘토진으로 참여한 LoL 1세대 레전드 4인방이 참석했다. 성승헌 LCK 캐스터가 사회를 맡았다.롤 더 넥스트는 라이엇 게임즈가 준비한 대국민 오디션 방송이다. LoL 최고수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은 물론, 게임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삶의 모습들도 흥미진진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.